쓰리빅스 박준형 대표 (사진 중앙 오른쪽)과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 이창규 원장 (사진 중앙 왼쪽)이 업무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쓰리빅스(3BIGS) –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NICEM)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공동연구 및 학술연구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쓰리빅스(3BIGS)와 농업/환경/생명/과학분야 전문기관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NICEM)은 바이오 빅데이터의 다중오믹스 분석 기반 유용유전자 활용 연구, 공동연구과제 개발 및 참여, 첨단기술정보 교류 협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지난 6월 17일 체결했다.

서울대학교 NICEM은 유전체분석센터를 포함한 9개의 센터로 구성된 전국 국립대학교의 26개 공동기기연구원 중 가장 큰 규모의 연구원이다. 최근에는 유전체 산업의 성장에 맞추어 유전체 빅데이터 생산 및 구축을 위한 최신의 장비 및 인력을 보유하여, 서울대학교 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우수한 연구자들과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3BIGS는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AI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 및 동식물, 곤충, 미생물 등의 유전체 정보 분석 플랫폼을 이용하여 신약(신소재) 물질을 발굴하는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신약개발 회사이다. 한국과 인도의 우수한 인력을 기반으로 한 BT와 IT의 역량을 최적화하고 제약기업, 헬스케어(바이오)기업, 종합(대학)병원, 국가연구기관과 다양한 협력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NICEM의 이창규원장은 “NICEM의 바이오 데이터 생산에 대한 우수한 기술적, 인적 인프라와 3BIGS의 우수한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의 연계 및 공동연구를 통해서 NICEM의 연구 효율을 증대하고 글로벌 유전체 연구협력, 바이오 데이터를 활용한 산업화 모델 발굴 및 바이오 분야의 중요한 과제 발굴과 기획을 도모하자”고 이번 협약의 취지를 밝혔다.

“3BIGS의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과 AI를 활용한 산업화 역량과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바이오 산업 진출을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 NICEM과 협력을 맺고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의 기대가 상당히 크다”고 3BIGS의 박준형대표는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 NICEM의 우수한 인력과 장비를 통해 확보되는 다양한 바이오 빅데이터와 3BIGS의 다중오믹스 분석 플랫폼(3X-NGS), 과학문헌 분석 플랫폼(3X-SLDmining), 신약개발 데이터 플랫폼(3X-DBank)를 연계하여 헬스케어 산업에 활용가능한 진단 마커 및 유용 신약(신소재) 발굴과 같은 산업화에 공동으로 협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 출처 : http://www.pharm21.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