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빅스, 와이존과 여성 Y존 헬스케어 연구 및 비즈니스 맞손

쓰리빅스 박준형 대표(왼쪽)과 와이존 박영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쓰리빅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쓰리빅스는 여성 Y존 건강 전문기업 와이존과 여성의 Y존 헬스케어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쓰리빅스가 자체 개발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플랫폼과 와이존의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여성 간편 건강 관리 서비스 개발이 주요 목표다.

쓰리빅스 박준형 대표는 “바이오 빅데이터는 수집 방법과 활용 방향에 따라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진출할 수 있다”며 “전문적인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여 성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기술 상용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존 박영임 대표는 “질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를 통해 자사의 제품이 여성의 Y존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입증하겠다”며 “세분화되는 여성 건강 관리 타깃층에 대응하기 위해 고품질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