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빅스, 솔젠트·서울대 치의학대학원과 ‘구강 질병 진단 제품’ 공동개발 MOU

왼쪽부터 박성규(솔젠트 센터장), 정미경 (솔젠트 이사), 손정훈 (솔젠트 CTO), 석도수 (솔젠트 대표), 한승현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 교수), 박준형, 남궁현 (쓰리빅스 공동대표).

 

바이오 빅데이터 전문 기업 쓰리빅스(대표 박준형, 남궁현)는 솔젠트,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감염면역학연구실과 함께 구강 질병 진단 제품의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쓰리빅스는 솔젠트,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감염면역학연구실과 바이오 빅데이터, 다양한 분석 알고리즘, Multi-Omics와 AI 시스템을 활용해 구강암 등 구강 질병 진단 제품의 상용화를 추진한다.

쓰리빅스 박준형 대표는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은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솔젠트,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과 구강 질병 진단 키트를 개발하기 위한 최적의 컨소시엄 구성으로 바이오 빅데이터와 AI기반의 효과적인 바이오 마커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8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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